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기일발 무한도전 PLAN B - 정 총무가 쏜다 (문단 편집) === 4차전 - 마포 공덕시장 전집 === [youtube(7dA9isuaNRk)] 큰 지출을 한 홍철은 억지 미소를 지으며 '이 맛을 꼭 보여주고싶다'고 애써 괜찮은 척을 한다.[* 이런 그의 모습을 보고 형돈은 '지금 홍철이는 진짜로 기분이 안 좋은 것이다'라고 말한다.]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하는 게임에서 길은 흐름을 못 읽어 멤버들에게 질타를 받는다. 이때 했던 게임 중 하나가 동문서답 게임.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면 된다. 방송분에 나온 '어디 중학교 나오셨나요?'의 경우 '이혼 소송중', '로딩중' 등으로 말하면 된다. 바로 여기서 그 유명한 '''[[신주쿠]] 드립'''이 나왔다. 웃음 참기 게임에서 [[도쿄]] [[하라주쿠]](?) 드립으로 재석, 홍철, 준하가 걸릴 뻔했고 이 중 형돈이 빵 터져 걸렸다. 이후 신주쿠 드립에서도 형돈이 걸렸으며 최종적으로 왕뜬금포 '''스미마셍''' 이 한마디에 형돈이 제대로 터지고 말았다.(…) 다른 멤버들은 하나도 안 웃긴다면서 어이없어했다. 자막마저 어이없어하는 멤버들의 표정을 차례로 보여주며 '뭐야 이거'라고 뜬다. 박명수는 이 와중에 방귀를 2번이나 뀌어댔으며 본인 왈로는 웃다가 그랬다고... 박명수의 제안으로 마지막 승부처는 마포 전 골목의 전·튀김집. 이번엔 스태프들이 전부 참여했고 정준하는 고정된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대신, 오차 범위를 ±7%로 늘렸다. 정준하는 ±8%까지 늘려달라고 요구했으나 겨우 1 차이에 다른 멤버들이 난색을 표해 [[가위바위보]]로 결정, 정준하가 져서 결국 오차범위 ±7%로 결정됐다. 난이도는 네 곳의 가게 중 서점과 더불어 최상급.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한 곳에서 움직이지 못한 채 눈대중으로 계산하는 것만 해도 어려운데, 전은 무게로 계산하지만 튀김은 개수로 계산하는 등 계산법이 다른데다 음식 종류와 바구니별로도 가격을 다르게 측정하기에 실로 난잡하기 그지없었다. 게다가 음료수는 별도로 계산해야 했다. 정 총무의 예측 금액은 385,000원이었고 실제 금액은 446,000원으로, 오차 범위 최대 수치인 411,950원에서 한 접시 분량인 34,050원이 초과돼 본인이 계산했다. 참고로 자막에선 421,950원이라고 표기됐지만 이는 제작진의 계산 실수로 생긴 오타. 실제로 계산하면 411,950원이다. 본인 말로는 처음엔 44만 원이라고 하려고 했다고...[* 노홍철이 접시 2번 돌리는 페이크를 쓸 때 유재석이 말을 거는데 정총무가 "지금은 39만원 정도 되겠는데"라며 이야기라는 게 작은 목소리로 나오는 걸 감안하면 원래의 예측이 44만원이라는 게 신빙성이 더 높아진다.] 만약 그대로 밀고 갔으면 제시액과 6,000원밖에 차이 나지 않아서 승리했을 것이다. 사실 정준하가 예상보다 너무 잘 맞히자 멤버들이 온갖 방해공작으로 계산을 못 하게 해서 이렇게 된 것인데, 중간에 유재석과 노홍철이 같은 접시를 2번 돌리는가 하면[* 근데 이걸 '''들켰다.''' 정준하의 말에 따르면 '''음식이 한 쪽으로 쏠려있는 모습'''을 보고 알아냈다고. 사실 포장마차처럼 조리된 음식을 사람들이 집어서 먹는 요식업자 입장에선 이렇게 음식을 몰래 빼돌리거나 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요식업 경력이 있는 정준하에겐 안통할 거짓말이었다.] 시키지도 않은 걸 시켰다고 하거나 시켜놓은 걸 몰래 빼돌리려는 등 '''정상적인 방법으론 절대 계산을 못 할 정도로''' 제한시간 내내 엄청난 페이크를 넣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'''한 접시 분량 정도의 차이밖에 안 났으니''' 실로 대단한 수요 예측이다. 또한 정준하의 위치 고정도 계산의 방해 요소였다. 실제로 정준하는 음료수 먹은 걸 확인하러 간 것 빼곤 2층 가는 계단 앞에 버티고 서서 2층 가는 스태프와 멤버들이 담아가는 전과 튀김을 검사했다. 이때 준하가 눈대중으로 전과 튀김을 스캔할 때 눈에서 초록색 레이저가 나와 전과 튀김 위의 바코드를 스캔하며 지나가는 CG를 합성했다. 스캔할 때마다 나는 기계음은 덤. 형돈은 이미그레이션(immigration: 출입국 심사)하냐며 황당해했다. 그리고 중간 점검차 형돈이 얼마나 나왔냐고 하자 준하가 액수를 말해주는데 피디가 계산기로 계산한 결과랑 10,000~20,000원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났다[* 정 총무가 대략 예상한 가격은 28~29만원, 피디가 실제로 계산한 금액은 '''27만원''' 정도.]. 그리고 할 말을 잃는 형돈이 포인트. 중간에 홍철이 준하가 계산을 못 하게 하려고 "준하 형 안 보이게 이쪽으로(준하가 있는 곳의 반대 방향으로) 들어가자"라고 했는데 하필 크게 떠들어대서 그걸 들은 준하가 "홍철아, 준하형 안 보게 어느 쪽으로 들어간다고?"라고 하자 홍철이 "말도 안 돼 말도 안 돼~"하며 절규하고 길은 준하 형 맞냐며 인피면구를 뜯으려는 액션을 했다. >정 총무 예측가 '''385,000원''' >오차범위(±7%) '''358,050원 ~ 411,950원''' >실제 가격 '''446,000원 (+15%)''' >'''정 총무--+노홍철-- 패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